검색결과81건
연예일반

르세라핌 ‘이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걸그룹 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2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가 지난 23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지’는 발매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일일 스트리밍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이지’를 포함해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총 아홉 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특히 국내에서 발매된 네 장의 앨범 타이틀곡이 연속으로 누적 1억 회 이상 재생되면서 이들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07:48
연예일반

하이브 VS 어도어 어른싸움 발발…내달 컴백 뉴진스 어쩌나 [왓IS]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K팝 아이돌 중 글로벌 최대어로 꼽히는 뉴진스를 둘러싼 초유의 상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 본격 감사에 돌입했다. 어도어가 모회사에서 독립하려는 시도를 포착해 진행되는 전격적인 감사로,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방문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 및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경영권을 확보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다. 경영권 탈취 의혹이 불거진 만큼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으며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 이사회가 하이브의 주주총회 소집 요구에 응할 지는 미지수다. 감사권이 발동된 현 상황에 대해서 민희진 대표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만큼 하이브와 어도어간 원만한 해결 가능성은 좀처럼 어둡게 점쳐지고 있다.이에 대중의 시선은 뉴진스로 향하고 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로 국내 컴백을 일찌감치 확정 발표해둔 상황으로, 6월에는 일본 정식 음원 발매와 함께 단독 팬미팅을 통한 도쿄돔 입성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난데 없는 어른들의 싸움에 휘말리며 정작 불똥이 뉴진스에 튈 위기에 놓였다. 현 시점 진행 사안은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 착수가 전부지만, 업계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내놓으며 뉴진스의 행보를 전망하고 있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글로벌 승승장구를 이어온 덕분에 하이브 내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자율성과 독립성을 인정 받아왔으나, 실제 경영권 탈취까지 시도했다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진다. 이미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에 신뢰를 확보한 뉴진스지만 소속을 둘러싼 다툼이 장기화될 경우 뉴진스의 행보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자명하다. 여기에 어도어가 법적 분쟁까지 불사하며 뉴진스의 행보를 좌지우지하려 들고 멤버들의 전속계약까지 흔들 경우, 최악의 경우 피프티 피프티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뉴진스는 소속 레이블에 대한 감사 소식이 알려진 22일 오후에도 멤버 다니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등 변동 없이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의 컴백 시계는 예정대로 흘러가겠으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업계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이 부담스러운 시선이 쏠리게 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에 수록된 전 곡(12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은 팀이다. ‘OMG’가 6억 회 이상, ‘디토’와 ‘하입 보이’, '슈퍼 샤이'가 각 5억 회 이상 재생됐고, ‘어텐션’이 3억 회 이상, ‘쿠키’와 ‘뉴 진스’, ‘ETA’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업’이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0억 회를 넘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2 16:55
연예일반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1억 392만 3,9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음원이 공개된지 26일 만이자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 세운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이 역시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들이었다.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일간 차트에서 수일째 1위를 유지 중이며,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모두 정상을 밟았다.‘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들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2 09:03
연예일반

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서 5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세계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 14일 기준 누적 5억 67만1157회 재생됐다. 이로써 ‘슈퍼 샤이’는 ‘OMG’와 ‘디토’, ‘하이프 보이’에 이어 뉴진스 통산 네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4위,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9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는 등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12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았다. ‘OMG’는 6억 회 이상 등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0억 회를 넘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6 09:50
연예일반

뉴진스 ‘ASAP’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11곡째

그룹 뉴진스가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두 번째 EP ‘겟 업’의 수록곡 ‘ASAP’는 지난 3일 기준 누적 1억 3,633회 재생됐다. ‘ASAP’는 유로팝 사운드 바탕에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곡 전반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나른한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로써 ‘ASAP’는 뉴진스 통산 11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 ‘OMG’가 6억 회 이상, ‘디토’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슈퍼 샤이’가 4억 회 이상 재생됐고, ‘어텐션’이 3억 회 이상, ‘쿠키’와 ‘뉴 진스’, ‘ETA’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가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한편 오는 5월 24일 공개되는 뉴진스의 더블 싱글에 수록될 ‘버블 검’이 오는 8일 일본 후지TV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메자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된다. ‘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느낌의 패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뉴진스만의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09:14
연예일반

블랙핑크 ‘셧 다운’ MV 6억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억뷰를 돌파했다.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0시 55분께 유튜브 조회수 6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2년 9월 16일 공개된 지 약 1년 6개월 만으로, 팀 통산 15번째 6억뷰 기록이다.‘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힙합곡이다.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비트가 더해졌고,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래핑이 이와 어우러져 호평 받았다.당시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 역시 압도적 규모의 세트와 화려한 영상미,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오마주한 장면들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음원은 K팝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주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45편의 억대뷰 영상을 배출하며 ‘유튜브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52억 회를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320만 명에 달한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톱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1 08:58
연예일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스트리밍 5억 돌파

걸그룹 뉴진스 데뷔곡 ‘하이프 보이’가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억건을 돌파했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이 노래는 지난 16일 현재 누적 5억5만7천946회 재생됐다.‘하이프 보이’는 이로써 ‘OMG’와 ‘디토’(Ditto)에 이어 뉴진스의 통산 세 번째 5억 스트리밍 달성곡이 됐다.‘하이프 보이’는 뭄바톤과 일렉트로 팝을 결합한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난 2022년 8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뉴진스는 ‘하이프 보이’를 비롯해 총 10개의 억대 스트리밍 노래를 보유하고 있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9억건에 육박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8 08:41
연예일반

뉴진스 ‘뉴 진스’,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곡 ‘뉴 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2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두 번째 EP ‘겟 업’ 수록곡 ‘뉴 진스’가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2억 19만 8794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 진스’는 뉴진스의 통산 일곱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뉴 진스’는 UK 개러지 리듬과 저지 클럽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노래로, 팀 명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지난해 7월 음반 발매에 앞서 ‘슈퍼 샤이’와 함께 선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차트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었다.뉴진스는 ‘뉴 진스’를 포함해 총 10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OMG’가 6억 회 이상, ‘디토’가 5억 회 이상, ‘하입 보이’와 ‘슈퍼 샤이’가 각 4억 회 이상 재생됐고 ‘어텐션’이 3억 회 이상, ‘쿠키’와 ‘뉴 진스’가 2억 회 이상, ‘허트’와 ‘ETA’, ‘쿨 위드 유’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2 10:01
연예일반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자체 최초

그룹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이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2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이 누적 4억 회 이상 재생됐다. 르세라핌의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안티프래자일’이 처음이다. 이 곡은 지난해 7월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공개된 지 1년 4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재생 수가 늘어나는 추이가 인상적이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을 포함해 총 7곡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타이틀곡 ‘피어리스’와 수록곡 ‘사워 그래입스’, ‘블루 플레임’ 등 각 음반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들도 고루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로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7 17:41
연예일반

뉴진스 ‘OMG’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OMG’가 이들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지난 3일 기준 6억55만8542회 재생됐다. 지난해 1월 초 공개된 ‘OMG’는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을 섞은,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알앤비(R&B) 노래다. 이 곡은 발표되자마자 같은 앨범의 수록곡 ‘디토’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발표 1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 차트 상위권에 붙박이로 머물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최신 차트(2월 3일 자)에 56주째 차트인하는 등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뉴진스는 ‘OMG’를 포함해 총 10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디토’가 5억 회 이상,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4억 회 이상 재생됐고 ‘어텐션’이 3억 회 이상, ‘쿠키’가 2억 회 이상, ‘허트’와 ‘뉴 진스’, ‘ETA’, ‘쿨 위드 유’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또한,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6억여 회에 달한다.한편 뉴진스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Get Up’)’, ‘올해의 노래(‘Ditto’)’, ‘최우수 K-팝 음반(‘Get Up’)’, ‘최우수 K-팝 노래(‘Ditto’)’ 등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아티스트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5 08: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